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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앤코

[데밀] 데밀(Demil)신제품 6가지 품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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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밀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신제품 6종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1. 062 & 029 PIONEER SETUP

"Preserving the tradition"

기술의 발전 속에 도태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셀비지 직기를 발굴하여,

과거의 짜임과 촉감을 최대한 재연한

13온스의 셀비지 데님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1960년대 초반, 해당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졌던

2 포켓 플리츠 자켓과 5 포켓 데님팬츠 셋업입니다.

사이즈 선택에 따라 넉넉한 레이어링도,

타이트한 클래식 실루엣도 모두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가공 과정에서

불규칙적으로 탈색된 셀비지 라인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가장 활용도 높은 데님 자켓-팬츠 셋업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한 셀비지 데님을 사용한

원워시데님과 인디안잉크(블랙 오버다잉)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켓의 경우 타사 대비 봉제적으로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셀비지 제품으로서는 첫 외부생산 (릴라이언트) 라인업입니다.

 

2. 025 셔츠 2종

빈티지 웨스턴 데님셔츠에서 찾아볼 수 있는

Asymmetric Pocket 혹은 Slanted Pocket 셔츠를

아카이브 연구를 통해 재구성했습니다.

50년대에서 60년대 3대 브랜드는 물론

스토어계 브랜드들의 데님 셔츠들을 기반으로

얻은 웨스턴 스타일 디테일들을

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전남방직의 9.5oz 데님을 사용했으며

당시의 제품들보다 깔끔하고 수준높은

봉제사양을 통해 조금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지난해 가장 빠른 판매속도를 보였던 025 웨스턴 데님셔츠입니다.

올해엔 보다 안정적으로 재입고가 가능하도록 전낭방직의 9.5온스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오버로크가 한점 보이지 않는 깔끔한 봉제사양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허수아비에 입혀서 빛이 바랜듯한 Sun Burn 색상과

포멀한 느낌의 인디고 원워시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https://demilmfg.imweb.me/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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